꿀은 정말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매해야하기에
주변에 양봉하시는 지인분을 통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부모님도 믿을 수 있는 천연벌꿀 !
농부플러스 천연벌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라진 벌꿀을 찾아라
벌꿀 실종사건 이후
꿀벌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농부플러스는 벌이 자라는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칠곡군은 전국 유일의 양봉특구이며
예로부터 아카시아 등 꽃이 밀집된 곳 군락지라
국내 최대의 아카시아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벌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청정자연환경이 제일 중요합니다!
벌을 위해 우리가 먼저 할 수 있는 것부터 생각했어요
바로 깨끗한 벌통!
벌이 자라는 벌통을 사람의 인적이 드문
양지 바른 곳에 두고 위생까지 생각했답니다.
벌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을 뿐인데
벌은 꽃에서 꿀을 가져와 꿀통에 꿀을 채워넣습니다.
천연벌꿀은 사람이 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저 묵묵히 기다리는 일을 하는데요
더 많은 꿀을 채밀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수분을 증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천번의 날개짓으로 꿀벌 스스로 수분을 증발시킨 후
계속 날아가는 수분을 방지하기 위해
벌 스스로 밀랍으로 꿀방의 뚜껑을 닫아
수분을 지켜냅니다.
이 과정이 끝이 나면 우리가 먹는
천연 벌꿀이 완성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봄이 되기 전 벌의 상태를 확인하고
봄벌 깨우기가 시작됩니다.
천연벌꿀이더라도 다 같은 천연벌꿀이 아닙니다.
천연벌꿀에는 농축꿀과 숙성꿀이 있습니다.
농축꿀은 인위적으로 수분을 날린 후
살균처리를 하는 반면,
천연 숙성꿀은 벌이 스스로 수분을 날리기에
살균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농부플러스 칠곡진꿀은 벌이 스스로 수분을 날려
오래두어도 꿀 성분이 변하지 않는 천연숙성꿀입니다.
아카시아꿀은 가장 대중적인 꿀 중에 하나입니다.
봄에 피는 아카시아꽃을 밀원으로 하는 벌꿀로
향이 좋고 누구나 부담없이 먹기 좋은 꿀입니다.
아카시아꿀은 다른 꽃가루보다
꽃가루 함량이 낮아 알레르기 위험이 적고
당도가 높아 음식에 사용하기 좋은 꿀입니다.
튜브형 꿀인데 짜면 겉으로 흘러내리거나,
유리병에 담긴 꿀이라 매번 나무숟가락을 찾아
한스푼 뜨고 다시 닫고...
사용하시기 불편하신 적 있으신가요?
농부플러스 칠곡진꿀은
새지 않는 튜브형입니다.
꿀이 하얗게 결정되거나 침전되면
사양벌꿀이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모든 벌꿀은 시간이 경과되면 결정현상이 발생합니다.
벌꿀 중의 포도당 성분이 과당보다 많을 때
발생하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설탕과는 상관이 없어요!
약한불에 중탕하면 원래상태로 돌아옵니다.
탄소동원비를 확인하세요
육안으로는 천연벌꿀과 사양벌꿀을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전문가도 육안으로는 구분할 수가 없다고 하시는데요
과당의 포도당의 비율로 천연벌꿀과 사양벌꿀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꽃,식물마다 각각 다른 탄소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탄소동위원소비 -22.5%를 기준으로
-22.5% 이하는 꽃꿀, -22.5% 이상은 사양꿀로 구분합니다.
농부플러스 천연벌꿀은 수분 20%이하,
항생제나 살충제 등 잔류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진짜 꿀, 천연벌꿀입니다.
양봉의 조폭이라 불리우는 장수말벌을 잡아
우리 토종 벌들을 지켜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