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돼지국밥을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생각했던 국밥이 아니네요. 돼지국밥보다는 설렁탕에 가까워요. 고기가 말랑 쫀득한 머릿고기가 아닌 살코기예요. 국물은 맑아서 아기들 먹이기에는 좋지만 어른은 새우젓이나 소금간해야하네요.
그리고 1kg을 두개로 나눠놔서 반씩 먹을수 있으니 편하고 좋을듯 했는데 가위로 자르기가 힘들어요. 두부처럼 비닐부분도 나눠지면 더 좋을텐데 하나라서 국물이 가운데 얼려있어서 자르니 벌어지네요.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고 또 먹긴했는데 개선되면 좋을듯해요.
전 나머지 반절을 부대찌개 베이스로 해서 먹었는데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슴슴하고 건강한 국밥을 찾는 어린 아이들 집이나 어르신들은 잘 드실것같아요. 당면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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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kg을 두개로 나눠놔서 반씩 먹을수 있으니 편하고 좋을듯 했는데 가위로 자르기가 힘들어요. 두부처럼 비닐부분도 나눠지면 더 좋을텐데 하나라서 국물이 가운데 얼려있어서 자르니 벌어지네요.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고 또 먹긴했는데 개선되면 좋을듯해요.
전 나머지 반절을 부대찌개 베이스로 해서 먹었는데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슴슴하고 건강한 국밥을 찾는 어린 아이들 집이나 어르신들은 잘 드실것같아요. 당면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