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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5
kuda2*2024.04.18

아보카도는 채소계의 버터라고 불리는 식재료지요.
정말 좋아해서 한번 아보카도 반개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뚝딱 먹을 수가 있어요.
일반 밥식사뿐 아니라 브런치에도 활용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에요.

아보카도 겉껍질이 단단한대도 불구하고 이것도 농약을 꽤 친다고 합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재배하지 못하고 멀리 수입해서 넘어오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오아시스에서 유기농 아보카도를 판매하고 있어서 바로 샀어요.

급속 냉동을 해서 그런지 아보카도가 아주 싱싱하네요.
냉동 아보카도 다른 제품을 사봤었는데, 해동을 하고 나면 거무튀튀한 색깔이 나왔거든요.
물론 상한게 아니고 먹는데 지장이 없지만, 상을 차려놓고 나면..
갈변된 아보카도 색깔이 식욕을 떨어뜨리곤 하지요.

하지만 오아시스의 유기농 아보카도는 해동을 해도 푸릇푸릇한 색깔이 그대로 유지되어요.
잘 익은 아보카도를 방금 손질에서 올려놓은 것 같아요.

아보카도를 구매해보신분들이면 다 공감하시는게 과연 언제 뜯어야하는가! 입니다.
분명 만져보면 익은거 같은데, 막상 껍질을 뜯어보면 속이 안익은게 많고...
그렇다고 좀 더 기다려볼까? 싶으면 속이 썩어서 먹는건 반도 안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아보카도랑 항상 눈치싸움(?)을 해야해서 때맞춰서 먹기 힘든 식재료이지요.
게다가 묶어서 파는 경우가 많아서 온도가 오르는 계절이 되면 한번에 다 익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일주일 내내 아보카도를 먹어야할 때가 있어요.

냉동아보카도의 장점이 바로 이런 문제점에서 나옵니다.
언제든지 내가 먹고 싶을 때 꺼내먹을 수 있구요.
아보카도가 익었는지 안익었는지 눈치싸움 하지 않아도 되구요.
원하는 양만큼 조절해서 꺼내먹을 수 있고, 손질이 다 되어 있으니 음식물 쓰레기도 나오지 않구요.

아보카도는 지방과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이 지방이 좋은 지방이여서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해요.
칼륨도 많아서 평소 짠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보카도 드시면 몸에 나트륨도 빼주고,
부종예방이 되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때문에 빵에 버터나 잼 대신 발라먹으면 고급진 맛이 나구요.
바나나, 케일 등이랑 갈아서 묵직한 아보카도 스무디로 포만감있는 음료를 만들어도 좋구요.

브런치식이 아니라 오늘은 맛있는 밥을 먹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밥 위에 아보카도, 계란후라이, 구운연어 등을 올리고 간장양념으로 비벼드시면
일식당에서 먹는 훌륭한 덮밥이 되어요.

아보카도 너무 좋아해서 진짜 여러가지로 많이도 만들어 먹었어요.
유기농 아보카도여서 안심하도 잘 먹었습니다. 오아시스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좋았어요.
깨끗하고 부드럽고 먹기 편한 아보카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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