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한 번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구매했어요.
두번째하니 좀 요령이 생겨 한결 쉬웠어요.
이번에 해보니 불 조절이 아주 중요하더군요. 중불에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이니 좋았어요
약한 불로 알맞은 농도가 될 때까지 (약4~5분 정도) 눋지않게 저어가며 더 끓입니다
다 끓은 묵을 네모난 용기에 부어서 표면을 정리하고, 차가운 곳에 몇시간 두었다가 도마에 엎어보니 잘 떨어졌어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좋아하는 양념(저는 쪽파간장) 에 버무려 먹었어요.
말랑말랑하고 쌉쌀한 맛이 입맛을 확 돋우어 주어서 이번에도 너무 좋았어요.
저 스스로 묵을 쑤어 보았다는 기쁨도 정말 컸어요.
끓이는 시간도 짧아 요리시간에 크게 구애받지않아 편리했어요.
뭔가 큰일을 해낸 듯한 충만감 ㅎ ㅎ
진짜 강추합니다. 한 번 구매하셔서 이런 좋은 느낌, 건강을 얻는 느낌 실감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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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하니 좀 요령이 생겨 한결 쉬웠어요.
이번에 해보니 불 조절이 아주 중요하더군요. 중불에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이니 좋았어요
약한 불로 알맞은 농도가 될 때까지 (약4~5분 정도) 눋지않게 저어가며 더 끓입니다
다 끓은 묵을 네모난 용기에 부어서 표면을 정리하고, 차가운 곳에 몇시간 두었다가 도마에 엎어보니 잘 떨어졌어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좋아하는 양념(저는 쪽파간장) 에 버무려 먹었어요.
말랑말랑하고 쌉쌀한 맛이 입맛을 확 돋우어 주어서 이번에도 너무 좋았어요.
저 스스로 묵을 쑤어 보았다는 기쁨도 정말 컸어요.
끓이는 시간도 짧아 요리시간에 크게 구애받지않아 편리했어요.
뭔가 큰일을 해낸 듯한 충만감 ㅎ ㅎ
진짜 강추합니다. 한 번 구매하셔서 이런 좋은 느낌, 건강을 얻는 느낌 실감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