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믿을 수 있는 먹거리

아기 반찬용으로 양배추를 늘 구비해둬요.
웬만하면 유기농 채소를 먹이려고 하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요즘은 품절 상품도 많아 구매가 쉽지 않네요.
유기농 상품들이 더욱 보편화되고 ‘진짜 유기농’ 채소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이번 구매한 양배추는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크기도 크거니와 안쪽까지 단단하고 겉잎을 뜯어내지 않아도 될정도로 상품이 좋았답니다.
유기농이맞나? 싶을 정도로요.
특히 초기 이유식할 땐 간을 안 했었는데 찌기만 했는대도 너무 달아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어요.
유기농은 비싸고 맛없고 상품성 없다는 편견을 깨는 제품이지요 ㅎㅎ
아가용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식탁에 유기농 채소와 육류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올려질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ㅎㅎ 그런 이유에서 오늘도 유기농 상품을 구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