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황작물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햇상품' 이라는 반가운 상품이름을 보고 달수고구마를 주문했어요.
게다가 유기농이라니 너무 좋은 상품이네요. 가격도 너무 착해요.
단호박, 밤, 고구마 등 이렇게 꾸덕하고 빡빡한 식품들 좋아하는데,
고구마가 그 스타트를 끊어주었어요.
달수고구마 맛있기로 유명한데, 오아시스가 픽한 상품이라면 너무 맛있겠지요?
밤고구마처럼 포슬포슬거린다니까 너무 설레이는거 있지요.
고구마 한 박스는 너무 부담스러운데, 700G이라서 가족들이 모여앉아 먹기 좋은양입니다.
상품 안내에서 오아시스 고구마는 숙성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배송해서 보낸다고 합니다.
와.. 그야말로 산지 직송! 바로 수확한걸 보내주니 정말 신선하다고 느꼈어요.
고구마도 상처나 멍 든것도 없이 아주 깨끗했구요. 바로 배송했기에 밤고구마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밤고구마파도 정말 많던데, 제가 그렇거든요. 목이 메일듯한 그 팍팍함! 이게 밤고구마의 매력이죠.
이제 폭염도 물러갔으니 바람이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1~2정도 보관해두면 고구마가 숙성된다고 합니다.
저도 물론 오아시스에서 알려준 방식대로 건조+보관을 한 후에 먹고보고 후기를 적어보고 있어요.
그랬더니 정말 훨씬 맛있네요. 숙성이 제대로 되었나봐요.
달수고구마는 숙성이 될수록 단맛이 올라온다는데, 확실히 숙성이 되니까 달콤한 맛이 나요.
호박고구마는 아니고 밤고구마에 가까웠고, 속이 살짝 노란빛이 나요.
꿀을 살짝 뿌렸더니 맛탕을 먹는 것 같아서 너무 맛있어요.
껍질도 상처나지 않고 깨끗히 세척되어서 왔더라구요.
그래서 껍질째로 그대로 먹었더니 맛있네요. 맛탕은 껍질째 만들어먹어도 쫀득하니 맛나더라구요.
고구마는 식사용, 간식용 어떻게 만들어먹어도 다 좋아요. 한봉지 갖고 있으니 정말 든든합니다.
속이 아주 노랗게 생긴게 쪄놓으니까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진짜 계속 손이 가요.
분명 한개만 맛보려고 했는데, 금방 2개 집어 먹게 되고 엄청 배부르네요.
그냥 고구마가 아니라 달수고구마! 이름대로 유명한 이유가 있어요.
꿀처럼 달콤하다더니 먹을수록 고구마 속으로 들어갈수록 단맛이 나요.
살짝 쫀득하면서도 달콤하기도 했구요. 꿀찍어먹으니까 더 좋구요.
유기농 오아시스 달수고구마 추천합니다. 이번에 농사가 아주 잘 된 것 같아요.
다음에도 또 주문할 것 같습니다. 가을에는 고구마 정말 많이 먹거든요! 재주문 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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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상품' 이라는 반가운 상품이름을 보고 달수고구마를 주문했어요.
게다가 유기농이라니 너무 좋은 상품이네요. 가격도 너무 착해요.
단호박, 밤, 고구마 등 이렇게 꾸덕하고 빡빡한 식품들 좋아하는데,
고구마가 그 스타트를 끊어주었어요.
달수고구마 맛있기로 유명한데, 오아시스가 픽한 상품이라면 너무 맛있겠지요?
밤고구마처럼 포슬포슬거린다니까 너무 설레이는거 있지요.
고구마 한 박스는 너무 부담스러운데, 700G이라서 가족들이 모여앉아 먹기 좋은양입니다.
상품 안내에서 오아시스 고구마는 숙성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배송해서 보낸다고 합니다.
와.. 그야말로 산지 직송! 바로 수확한걸 보내주니 정말 신선하다고 느꼈어요.
고구마도 상처나 멍 든것도 없이 아주 깨끗했구요. 바로 배송했기에 밤고구마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밤고구마파도 정말 많던데, 제가 그렇거든요. 목이 메일듯한 그 팍팍함! 이게 밤고구마의 매력이죠.
이제 폭염도 물러갔으니 바람이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1~2정도 보관해두면 고구마가 숙성된다고 합니다.
저도 물론 오아시스에서 알려준 방식대로 건조+보관을 한 후에 먹고보고 후기를 적어보고 있어요.
그랬더니 정말 훨씬 맛있네요. 숙성이 제대로 되었나봐요.
달수고구마는 숙성이 될수록 단맛이 올라온다는데, 확실히 숙성이 되니까 달콤한 맛이 나요.
호박고구마는 아니고 밤고구마에 가까웠고, 속이 살짝 노란빛이 나요.
꿀을 살짝 뿌렸더니 맛탕을 먹는 것 같아서 너무 맛있어요.
껍질도 상처나지 않고 깨끗히 세척되어서 왔더라구요.
그래서 껍질째로 그대로 먹었더니 맛있네요. 맛탕은 껍질째 만들어먹어도 쫀득하니 맛나더라구요.
고구마는 식사용, 간식용 어떻게 만들어먹어도 다 좋아요. 한봉지 갖고 있으니 정말 든든합니다.
속이 아주 노랗게 생긴게 쪄놓으니까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진짜 계속 손이 가요.
분명 한개만 맛보려고 했는데, 금방 2개 집어 먹게 되고 엄청 배부르네요.
그냥 고구마가 아니라 달수고구마! 이름대로 유명한 이유가 있어요.
꿀처럼 달콤하다더니 먹을수록 고구마 속으로 들어갈수록 단맛이 나요.
살짝 쫀득하면서도 달콤하기도 했구요. 꿀찍어먹으니까 더 좋구요.
유기농 오아시스 달수고구마 추천합니다. 이번에 농사가 아주 잘 된 것 같아요.
다음에도 또 주문할 것 같습니다. 가을에는 고구마 정말 많이 먹거든요! 재주문 각입니다.